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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5/18 20100518

20100518


아...한순간 정신줄을 놓친 것이 삼주째 영향을 끼치고 있다.
다시 그 줄의 끝자락을 붙잡으려 부단히 노력은 하고 있으나 줄이 이끄는 힘에 저항할 수 없이 이끌려가는 이 느낌은 뭘까.
누구말대로 지금부터 '나 죽었소'라고 생각하며 살면 어찌되기는 하겠지만,
어제 9시부터거의 10시간 가까이 숙면을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몽롱한 걸 보아하니...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한 것 같다.

그나저나, 나 파우스트로 기말페이퍼 어떻게 쓴담...?
그리고, 카프카는 자료 조사도 못했는데?
또, 코무니콜로기는 소재만 잡았는 걸...

아놔.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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