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1012
- iMPrEsSioN
- 2008/10/12 14:04
- 오늘하루
한때 싸이열풍이 불었던 그 때...
열심히 싸이활동을 하다가 2005년 전격탈퇴를 감행했다.
그런데 탈퇴한 후에 더 문제가 된 것은 수업에서 클럽을 싸이에서 만드는 (아니면 조모임에서-) 경우가 많아졌다는 사실...ㅡㅡ;
그래서 결국 다시 재가입을 하게되었지만, 미니홈피를 가꾸지는 않았다.
일촌은 당근 없었고.
그러다가 다시 인간다운 생활을 하면서,
사람을 안 무서워하게 되면서
점점 미니홈피를 돌보게 되었고, 가끔가다 사진들도 올리고, 다이어리도 쓰고, 일촌도 다시 맺었는데...
요즘 또 내 나이또래는 싸이를 거의 안하는 탓에 내 일촌은 주로 어린 후배들로 이루어져있다.
이따금씩 일촌순회라는 것을 하는데,
후배들 싸이에 가보면 참...사랑때문에, 사람때문에 많이 힘들어하고 괴로워한다.
나도 한때 그랬는데...
나도 그럴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그렇게 고민하지 않아도 인간관계가 명확해지고,
어떨 때 어떻게 행동을 해야하는지 나름 확고해진 현재,
그런 고민을 안해도 되서 행복하긴 하지만
이런 평온한 상태가 마냥 즐겁지만은 않은 이유는
아마
지랄맞도록 힘겨웠던 과거가 그립기 때문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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