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1010
- iMPrEsSioN
- 2008/10/11 00:57
- 사진, 오늘하루
간만의 나들이.
감기 몸살때문에 학교는 못갔지만,
몇주전부터 잡았던 미쟈와 K양과의 약속은 취소할 수가 없었다.
모처럼 잡은 약속인데,
항상 보던 사람들도 아닌 그들과 만날 기회를 놓쳐버릴 수가 없었다.
그래서 오한이 들고 식은땀 삐질삐질 흘려대며
편의점에서 휴지 사들고 킁킁거리며 홍대로 나갔다.
오랜만에 나간 홍대거리.
나름 다 다녀봤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홍대 바로 앞 골목에는 무지했던 나였다...;;;
극동방송국 맞은편에 있는 snob.
미쟈가 알바하는 곳. 다음에 미쟈 일하는 시간에 맞춰서 놀러가봐야겠다.
생각보다 이뻤보였던 곳.
푸치니가 꿈꾸던 작은 정원이라는 곳.
구석에 있어 놓치기 쉽지만,
외관이 너무나 아름다운...
들어가려 했으나..그냥...보다 더 포스(?!?!)가 있는 곳으로 고고씽~
어쨌든 정말 즐거웠던 하루였다.
오랜만에 포켓볼도 치고...후후훗^^
정말...만나고 싶은, 만나야하는 친구들이 너무나 많은데..
가뜩이나 여름방학동안 아무도 안만나고 다녀서 더욱더 보고싶은 친구들이 많은데...
만날 시간을 낸다는 게 이렇게 힘들줄이야...
정리할래야 더 정리할 수도 없을만큼 좁디좁은 인간관계가 이번 학기를 계기로 무너지지만 않기를...
중간시험기간인 다음주만 넘기면 시간 조절 잘해서...차근차근..다시 사람들 만나야지....휴.
어쨌든!
미니는 저어어어어엉말 오랜만에 스트레스 풀어서 너무 행복♡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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